리뷰가 취미인 사람 등장\n\n1. 배송 및 재질\n일단 배송이 엉망진창...으로 왔어요... ㅎㅎ 😂 접혀 와서 살짝 접힌 주름이 생겼어요. 접힌 것만 봐도 아실 거 같은데 되게 말랑? 쫀쫀?하고 흐물텅거려요\n\n2. 사이즈\n발목은 얇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고 종아리도 굵다고 생각해 본 적은... 별로 없는데... 발목은 주름지게 남고 종아리은 정말 딱 맞아요. 근데 딱 안 맞으면 왠지 흘러내릴 거 같아서 이게 나은 것 같기두... 흠... \n평소 운동화는 225, 구두는 230 신어요. 양말 신으면 딱 맞습니다! 발등 높으시면 불편하실 거 같아요. 저는 발볼 넓고 발등은 높은 편 아닌데... 살짝 위로 갑갑해요 😭\n\n3. 착화감\n걸을 때마다 뒷꿈치 쪽이 걸리적거리는 느낌...?이 들어요. 아직은 오래 신을 일이 없어서 발이 아픈지는 모르겠어요. 좀더 신어보고 추가할게요!\n\n4. 재질\n엄마가 언뜻 보고 가죽이냐고 물어봤어요. 후들후들하고 예뻐서 싼티는 안 나는 거 같아요. 다만 지퍼쪽에 거스러미라고 해야하나... 그런 게 좀 보이는데 뭐 걷고 있는데 그걸 쳐다보소 있는 잡스씨는 없겟죠머 ㅎㅎ^_^